2015.08.22~23 그뤼에르성, 치즈 그리고...
5시40분에 일어나 로잔 호수 주위를 55분간 조깅 후 아침식사
- 열차로 치즈마을 그뤼에르로 이동, 유서깊은 그뤼에르 고성관광
- 치즈공방 견학
- 로잔으로 돌아와 점심식사 후 제네바 공항으로
- 암스테르담 공항
- 인천공항 23일 14:45분 도착
- 김해공항 18:20분 도착, 집으로...
오전 6시부터 55분간 레만호수로 조깅
오늘이 철인3종 경기가 열리는 날 ^^
로잔 아고라 호텔의 아침식사
Lausanne 역
열차로 그뤼에르로 이동
로잔에서 그뤼에르에 가기 위해 열차를 2번 갈아타야 하는데 처음은 Bulle역, 두 번째는 Romont역에서 갈아탄다
좌측 레만호수 가운데를 경계로 남쪽은 프랑스 에비앙
처음은 Bulle역, 두 번째는 Romont역에서 갈아탄다
그뤼에르역 도착
그뤼에르 역에서 내려 셔틀버스로 잠간 이동, 스위스 트래블패스 소지자는 무료
성밖 마을
그뤼에르 성(Chateau de Gruyeres)
역사적인 마을 그뤼에르(Gruyères)는 오늘날까지 중세적인 특징이 잘 보존되어 내려 오는 곳이다.
13세기부터 내려 오는 고성은 오늘날 이 지역의 건축, 역사, 문화의 800년 역사를 묘사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.
그뤼에르 치즈로 유명한 그뤼에르 고성
잘 가꾸어진 정원
성 내부
La Maison du Gruyere <그뤼에르 치즈 공방>
그뤼에르 치즈는 에멘탈, 아펜첼과 함께 스위스 3대 치즈에 속한다
1969년에 개장한 이 치즈공장은 치즈 만드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곳으로,
그뤼에르 근처의 고성이 자리한 언덕 발치, 프랑쥐(Pringy)에 위치하고 있다.
세대를 거쳐 이어져온 전통적인 치즈 생산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그뤼에르 AOP 치즈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.
농부들은 직접 생산한 우유를 하루에 두 번씩 이곳으로 배달하고, 배달된 우유는 치즈 생산자에 의해 치즈 덩어리로 만들어진다.
이 과정을 관람객들이 지켜볼 수 있도록 설비해 두었다
스위스패스 보여주고 입장하니 3 종류의 숙성 단계(6, 8, 10 개월)를 넣은 샘플을 건네준다
12 리터의 우유가 1 kg의 치즈가 된다
점심으로 다시 한식
출국을 위해 로잔으로 되돌아 오며 차창 너머로 본 레만호 주변의 포도밭이 정말 드넓게 펼쳐저 있다,
레만 호수 저 반대편(남쪽)은 프랑스로 에비앙 생수 공장이 있다
제네바 (Geneve) 공항, 쮜리히로 입국해 제네바에서 출국한다
일몰,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 환승을 기다리는 중 일몰